같은 시장에서 다루는 종목끼리 등락을 비교했습니다. 가격 변동의 원인을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 변수와 위험은 섹터별 참고 목록입니다.
왜 주목 후보
일치도 49/100
조건 일치도는 52주 가격 범위, 저평가 지표, 등락률과 거래량 조건이 겹친 정도를 0~100으로 나타낸 값입니다. 상승 확률이나 예상 수익률을 뜻하지 않습니다.
52주 고점 대비 -44%
오늘의 해설
오늘 삼성물산의 조건 일치도는 49점으로, 국내 유니버스 60종목 중 34위입니다. 52주 고점과의 차이는 80%입니다. 오늘은 -0.94% 움직이며 자금이 나가는 방향이었습니다. 산업재 섹터 전체 흐름도 같이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이 점수는 가격, 거래량 기반 추정치입니다. 매매 신호가 아니라 살펴볼 후보를 좁히는 참고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기준 데이터: 2026-10-12 종가 기준, 10-14 00:20 KST 갱신, 참고용 정보, 투자 권유 아님
반년 새 삼성전자 등 보유 주식에서 생긴 평가이익 73조 9,618억 원은 반기순이익 2조 14억 원 어디에도 들어 있지 않다.
삼성물산은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 식음, 그리고 지분 43.06%를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로 이뤄진 바이오까지 여섯 부문으로 매출을 공시한다.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은 11조 9,951억 원, 영업이익은 1조 317억 원이며, 상반기 영업이익 1조 7,521억 원의 61.0%가 바이오 부문 몫이다. 반기 말 자산 163조 7,685억 원 가운데 118조 8,702억 원은 삼성전자 지분 4.49% 등을 포함한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이다. 이 주식에서 상반기에 생긴 평가이익 73조 9,618억 원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잡혀 반기순이익 2조 14억 원과 주당순이익 8,798원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핵심 수치
2분기 매출
11조 9,951억 원
2026-06-30
2분기 영업이익
1조 317억 원
2026-06-30
반기 말 자산총계
163조 7,685억 원
2026-06-30
삼성전자 주식 장부금액
99조 8,052억 원
2026-06-30
상반기 영업이익 중 바이오
61.0%
2026-06-30
건설 수주잔고
34조 2,440억 원
2026-06-30
자산의 72.6%가 보유 주식 한 계정이다
2026년 6월 30일 삼성물산의 연결 자산총계는 163조 7,685억 원이다. 반년 전 86조 5,327억 원보다 77조 2,357억 원 늘었다. 증가분 가운데 74조 485억 원은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한 계정에서 나왔다. 이 계정은 44조 8,217억 원에서 118조 8,702억 원으로 늘어 자산총계의 72.6%를 차지했다. 여기에 담긴 상장주식은 네 묶음이다. 삼성전자 2억 9,881만 8,100주(지분율 4.49%)가 99조 8,052억 원, 삼성생명보험 3,868만 8,000주(19.34%)가 15조 5,139억 원, 삼성에스디에스 1,321만 5,822주(17.08%)가 2조 5,216억 원, 삼성E&A 외가 8,405억 원이다. 네 묶음의 취득원가는 합쳐서 10조 2,699억 원이다. 삼성전자 주식 수는 연초와 같다. 장부금액을 주식 수로 나눈 값은 연초에는 주당 11만 9,900원, 반기 말에는 33만 4,000원이다. 영업부문 주석에서도 같은 구조가 드러난다. 어느 사업에도 속하지 않는 공통 부문의 총자산은 119조 5,298억 원으로, 바이오 20조 2,117억 원과 건설 12조 6,057억 원을 크게 앞선다.
반기 말 상장주식 장부금액
삼성전자99.8조원
삼성생명보험15.5조원
삼성에스디에스2.5조원
삼성E&A 외0.8조원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주석의 상장주식 세부 보유내역에서 옮겼다. 네 묶음을 더하면 118조 6,812억 원이고, 취득원가 합계는 10조 2,699억 원이다.2026-06-30,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주식 평가이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간다
회사는 이 주식들을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으로 분류한다. 따라서 주가 상승으로 생긴 평가이익은 순이익이 아니라 기타포괄손익을 거쳐 자본의 기타자본에 쌓인다. 상반기 평가손익은 73조 9,618억 원이다. 법인세 19조 5,259억 원을 배분한 뒤 자본에 쌓인 평가손익 누계는 반기 말 79조 1,628억 원이다. 연결 포괄손익계산서를 보면 상반기 반기순이익은 2조 14억 원, 기타포괄손익은 54조 6,662억 원이다. 2분기 석 달만 보면 순이익 9,155억 원 옆에 기타포괄손익 42조 6,762억 원이 적혀 있다. 주석에는 이 지분상품을 처분할 때 「기타포괄손익누계 잔액은 이익잉여금으로 재분류되며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상반기 보통주 기본주당순이익 8,798원에도 이 평가이익은 포함되지 않는다. 부채 쪽 숫자도 크게 움직였다. 반기 말 부채총계 50조 598억 원 가운데 30조 8,578억 원이 이연법인세부채다. 연초 11조 4,744억 원에서 19조 3,833억 원 늘었다. 회사 실적 자료의 부채비율은 44%로, 1분기 말 50%보다 낮아졌다. 부채보다 자본이 더 빠르게 커졌기 때문이다.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잔액
조원
25.9
44.8
118.9
2025년 6월 말2025년 말2026년 6월 말
2025년 6월 말 값은 같은 반기보고서의 전반기 변동내역에서 옮겼다. 1년 사이 4.6배가 됐다.2026-06-30,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영업이익은 바이오 쪽으로 기운다
회사 실적 자료의 부문별 표(10억 원 단위)에 따르면 2분기 연결 매출 11조 9,951억 원은 상사 4조 7,030억 원, 건설 3조 9,880억 원, 바이오 1조 6,190억 원, 식음 8,860억 원, 패션 5,930억 원, 레저 2,060억 원으로 나뉜다. 영업이익은 순서가 다르다. 바이오가 5,860억 원으로 전사 영업이익 1조 317억 원의 절반을 넘는다. 건설 2,020억 원, 상사 1,420억 원, 패션 540억 원, 식음 480억 원이 뒤를 잇는다. 레저는 4억 원이다. 반기보고서 영업부문 주석의 상반기 누계로 보면 영업이익 1조 7,521억 원 가운데 바이오가 1조 691억 원으로 61.0%를 차지한다. 리조트(실적 자료의 레저)는 344억 원 영업손실이다. 바이오 부문은 삼성물산이 지분 43.06%를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다. 연결 손익에는 두 회사의 실적이 전부 반영되고, 삼성물산 지분 밖의 몫은 비지배지분으로 따로 적힌다. 상반기 반기순이익 2조 14억 원 가운데 지배기업 소유주 몫은 1조 4,397억 원, 비지배지분 몫은 5,617억 원이다. 2분기 바이오로직스 영업이익은 5,800억 원으로 이익률은 47.3%였고, 에피스홀딩스 영업이익은 60억 원이었다. 회사는 상사가 3분기에 주요 품목 시황 하락과 EU 수입산 철강 쿼터 적용에 따른 물량 감소로 전분기보다 실적이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6년 상반기 부문별 영업이익 (억원)
바이오10691
건설3128
상사2516
패션912
식음617
리조트-344
반기보고서 영업부문 주석의 백만원 단위 금액을 억 원으로 반올림했다. 여섯 부문을 더하면 1조 7,520억 원으로, 전사 1조 7,521억 원과 반올림 자리에서 1억 원 어긋난다. 리조트는 실적 자료의 레저 부문이다.2026-06-30,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건설 수주는 반도체 공장과 정비사업이 채운다
건설 부문의 2분기 매출은 3조 9,880억 원, 영업이익은 2,020억 원이다. 이익률은 1분기 3.2%에서 5.1%로 올랐다. 회사는 하이테크 P4 마감과 P5 골조 공사, 전년에 수주한 해외 플랜트의 공정 호조를 이유로 들었다. 2분기 수주는 5조 4,480억 원, 상반기 누계는 10조 4,480억 원이다. 회사는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수주 가운데 하이테크가 약 6.4조 원이라고 답했다. 반기 말 수주잔고는 34조 2,440억 원이다. 반기가 끝난 뒤에도 공시는 이어졌다. 8월 31일에는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4 재건축정비사업을 2조 1,154억 원에 계약했다고 공시하면서 최근 매출액 대비 5.19%라고 적었다. 9월 18일에는 새울원자력 3, 4호기 주설비공사의 계약 금액을 1조 2,959억 원에서 1조 3,331억 원으로, 종료일을 2026년 10월 31일에서 2027년 8월 31일로 바꾸는 정정 공시를 냈다. 9월 19일에는 조합 총회에서 성수전략정비구역 제3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공사 예정금액은 부가세를 빼고 약 1조 8,275억 원이다. 회사는 본계약을 맺는 시점에 확정 내용을 다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원전은 아직 협약 단계에 있다
원전 사업은 수주잔고보다 한 단계 앞에 있다. 회사는 7월 실적 발표에서 SMR을 유럽 5개국 중심으로 총 12.2GW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GE 버노바 히타치(GVH)와 스웨덴, 폴란드, 에스토니아, 핀란드에서 11.7GW, 뉴스케일과 루마니아 초호기 0.5GW다. 같은 자리에서 4세대 SMR 가운데 상용화에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되는 기술선과 투자와 협력의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하고 있다고도 했다. 9월 3일에는 GVH와 함께 스웨덴 스투드스빅이 주관하는 1.2GW 사업(BWRX-300 4기)의 공동개발협약을 맺고 공동 EPC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9월 21일 카이로스 파워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구속력 있는 투자 조건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직접 투자와 현물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합쳐 최대 1억 달러이며, 규제 당국의 승인이 조건이다. 삼성물산은 카이로스가 이끄는 통합 EPC 팀에 들어가 초기에는 발전 계통과 보조 설비를 맡는다. 삼성물산은 다음 날 보도자료에서 약 7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고, 카이로스가 미국에 지을 상용로의 EPC 수행 우선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선권이라는 표현은 카이로스 발표문에는 없다. 회사는 일정이 밀릴 수 있다는 점도 직접 밝혔다. 컨퍼런스콜에서 각국의 인허가, 금융 조달, 정책 결정 때문에 시장 기대보다 일정이 조정되는 사례가 있다고 답했다. 루마니아 SMR은 2028년 안에 EPC 계약과 금융 종결을 마친 뒤 착공할 예정이지만, 사업성 검토 결과와 금융 종결 진행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 있다고 했다.
SMR 협력이 쌓인 순서
2024-12스웨덴 칸풀(Karnfull)과 SMR 협력 양해각서
2025-04에스토니아 SMR 발주처와 팀 구성 협약(Teaming Agreement)
2025-10GE 버노바 히타치(GVH)와 SMR 공동 협력 파트너십
2025-11뉴스케일과 루마니아 SMR 기본설계(FEED) 완료
2025-12폴란드 발주처와 사업개발 협력 양해각서
2026-08-18카이로스 파워, 바너드 컨스트럭션과 3자 양해각서
2026-09-03스웨덴 스투드스빅 1.2GW 사업 공동개발협약 발표, GVH와 공동 EPC 파트너
2026-09-21카이로스 파워가 투자 조건 합의서 서명 발표. 직접 투자와 현물 서비스 합쳐 최대 1억 달러, 규제 승인 조건
2026-09-22삼성물산이 약 7천만 달러 투자 추진과 상용로 EPC 수행 우선권 확보 발표
2025년까지는 7월 컨퍼런스콜에서 회사가 밝힌 날짜이고, 2026년 항목은 카이로스 파워 발표문과 삼성물산 뉴스룸에서 옮겼다.2026-09-22, 출처: 삼성물산 IR
자주 묻는 질문
삼성물산이 가진 삼성전자 주식은 얼마어치인가요?
2026년 6월 30일 기준 장부금액은 99조 8,052억 원입니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삼성전자 주식 2억 9,881만 8,100주(지분율 4.49%)를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취득원가는 6조 4,844억 원입니다. 연초 장부금액은 35조 8,283억 원이었고 주식 수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면 삼성물산 순이익에 반영되나요?
주가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은 순이익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이 주식은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이므로 평가이익은 기타포괄손익에 반영되며, 반기보고서 주석에 따르면 처분할 때도 이익잉여금으로 재분류될 뿐 당기손익으로는 재분류되지 않습니다. 2026년 상반기 평가손익은 73조 9,618억 원이었고 같은 기간 반기순이익은 2조 14억 원입니다.
삼성물산이 카이로스 파워에 넣는 돈은 얼마인가요?
카이로스 파워 발표 기준으로는 현물 서비스까지 합쳐 최대 1억 달러, 삼성물산 발표 기준으로는 약 7천만 달러입니다. 카이로스 파워는 9월 21일 삼성물산이 직접 투자와 현물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합쳐 최대 1억 달러를 제공하되 규제 당국의 승인을 조건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물산은 9월 22일 보도자료에서 약 7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현물 서비스 몫은 따로 적지 않았습니다.